탈은 세계보편문화이며 각 문화의 특징을 드러내는 문화도구로써 다양한 양식과 형태와 기능이 각 문화권별로 존재하고 있습니다.

아직까지 유네스코 등 세계적으로 탈 관련 문화협의회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하여 안동의 하회탈,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이라는 기반을 통해 안동이 세계 탈문화를 선점, 선도하는 이미지를 확보하고 국제문화교류의 거점으로 인지시켜 나가기 위함이 목적입니다.

2006년 회원국은 약 30개국 정도를 확보하고, 이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하여 회원을 꾸준히 확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.

강원도 강릉시청 내에 사무국이 있는, 세계 무형 문화유산 보호를 목적으로 지방 정부[도시]들로 구성된 세계 유일의 국제기구.

국제 무형 문화 도시 연합[ICCN]은 무형 문화 보존과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정책 개발에 노력하고 각 지역과 국가별 문화 간 대화 및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를 기반으로 하는 ‘문화적 평화[cultural peace]’의 실현을 추구한다.

독특한 동작과 특징을 가진 각 국의 전통무술은 그 나라의 중요한 문화유산이라는 인식을 같이하고 무술을 통하여 세계무술단체와의 인적 교류 및 정보 교환을 통한 전통무술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, 교환, 전파하여 궁극적으로 평화와 정의를 기본으로 하는 무술을 통하여 가치관 정립과 세계평화에 기여하고자 함

1980년 4월 1일 재단법인 한국문화재보호협회로 설립된 뒤 1992년 9월 1일 재단법인 한국문화재보호재단으로 개칭하였으며, 2002년 12월 문화재보호법 개정에 따라 2003년 7월 1일부터 문화재청 산하의 특수법인이 되었다.

이 법에 따라 운영 경비를 국고에서 지원받고, 업무 수행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때에는 국유재산 또는 공유재산을 무상으로 사용·수익할 수 있다(9조).

2014년 8월 29일 한국문화재재단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.